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감기와 독감

by 김4사부 2023. 6. 3.

보통 날씨가 따뜻해지면 독감 유행이 잠잠해지는데 한여름을 코앞에 둔 지금 때 아닌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3월을 기점으로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감기와 독감의 증상과 차이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감기와 독감의 원인과 증상 그 차이를 알아봅니다.

독감

FLU는 인플루엔자(Influenza)의 줄임말로서 감기가 아닌 독감을 의미합니다. 의학적으로 독감은 독한 감기가 절대 아닙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플루입니다. 어릴 적 수두나 백일해를 한 번 앓고 나면 평생 면역이 생겨서 다시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독감은 그렇지 않습니다. 독감은 변장의 귀재입니다.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표면이 우리 몸이 눈치를 못 채게 항원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170개의 독감 바이러스 종류가 있고 매년 유행하는 독감의 종류가 다르고 독감 예방접종도 매년 맞아야 합니다. 감기는 1년 중 아무 때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감은 주로 겨울철 10월부터 3월까지 대유행 시즌을 보입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은 비교적 가벼운 증상부터 심각한 중증까지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엔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노약자나 임산부 폐나 심장질환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겐 폐렴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질환입니다.

 

감기와 독감은 그 성질이 조금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감기는 200여 종의 바이러스나 세균을 통해 감염되는데 독감 같은 경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고 신종플루 같은 변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은 두 질환이 비슷하지만 감기는 가벼운 콧물, 인후통, 미열, 기침 정도를 동반하는 바이러스 질환이라면 독감에 감염되면 아이들에게서는 구역질,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열이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3~4일간 지속되는데 기침과 인후통은 해열된 후에도 며칠 더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감기는 사계절 연중 감염되지만 독감은 보통 10월부터 겨울철에 유행하는데 12월에서 2월까지는 유행 최고점에 이릅니다. 독감의 감염은 이미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분비되는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됩니다.

 

날이 풀리고 활동량이 많아진 요즘 부쩍 독감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인으로 꼽힌 가운데 특히 코로나19 유행으로 3년간 마스크를 쓰다 보니 면역력이 떨어졌거나 다 없어진 상태라서 오히려 독감에 취약해졌다는 것입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유행이 잠잠해질 것으로 보면서도 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도 풀린 만큼 개인 방역 수칙을 지켜 각종 감염병 예방에 더욱 신경 써야겠습니다.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때 유행한 스페인 독감

1918년 스페인에서 독감이 유행하였을 때 전 세계 인구의 30% 가 독감에 걸렸으며 당시 치사율이 10% 였고 이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한 사람이 3천만 명이었습니다. 스페인 독감이나 최근 유행했던 신종플루나 같은 혈청형이었습니다. 신종플루 유행시 치사율은 과거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노년층의 치사율보다 젊은 층이 치사율이 높았습니다.

 

감기 vs 독감

감기와 독감은 모두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에 의해 야기됩니다. 하지만 감기와 독감은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증상과 중증도 등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감기는 주로 라이노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되며, 감기의 일반적인 증상은 코막힘, 코마비, 인후통, 목 감각, 기침, 재채기, 인후통, 콧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경미하며 천천히 발생하고, 대부분 7~10일 내에 완화됩니다. 감기 증상은 처음에는 목이 좀 아픈 따끔한 정도의 인후통 증상이 있다가 콧물, 기침, 열감등의 순서로 서서히 진행이 됩니다. 감기는 일반적으로 경미한 질병으로 생각되지만, 간혹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종 중이염, 부비동염 등 상부 호흡기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감기에 대한 특정 백신은 없습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전파됩니다. 독감은 급격하게 시작되며, 높은 발열(39°C 이상), 근육통, 두통, 피로, 몸살, 오한, 목 감각,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독감은 감기보다 훨씬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증상의 심각도와 지속 시간도 일반적으로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독감은 합병증 및 중증도가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폐렴, 심근염, 신근육증,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고령자, 어린이, 임신부,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위험이 큽니다. 독감에 대한 백신은 매년 업데이트되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독감 백신은 독감 바이러스의 주요 변종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며, 독감 예방에 큰 역할을 합니다.

 

폐렴과의 관계

감기를 방치하면 독감이 되고 독감을 방치하면 폐렴이 된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감기 끝에 폐렴이 오는 것인지 독감 끝에 폐렴이 오는 것인지에 관하여는 소아와 성인은 다릅니다. 성인의 경우 단순 감기에서 폐렴이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소아의 경우 바이러스 종류도 다르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가 폐렴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걷는 것조차도 힘들어 부축을 받아야 할 수 있으며 폐렴으로 번져 사망할 수 있습니다.

 

독감을 예방하려면

손씻기 등 청결함

독감에 걸리는 직접적인 원인은 바이러스가 있는 곳을 손으로 만진 후 그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입니다.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  예방법처럼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준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이나 코 입 등을 만지지 않는 것과 외출 후에는 얼굴과 손 발을 30초 이상 비누로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샤워를 할 때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 체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를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조절

겨울철에 공기가 건조해지면 호흡기 역시 건조해지므로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실내 습도 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튼다거나 젖은 수건을 머리맡에 널어놓고 자는 것도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면역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해서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나 임산부는 지정된 동네 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증상자와는 최대한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체온유지

외부에서 온도차에 의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은 면역력이 좀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도 차가 많이 나지 않게 어 적절하게 보온이 될 수 있는 옷들을 잘 입고 외출을 하는 것이 또 중요합니다.

 

7시간 이상의 수면

면역력과 관련되어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잠을 잘 자는 것입니다.  최소한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우리의 면역력이 올라갈 것입니다.

 

하루 30분 이상 운동

적절하게 하루에 30분정도 살짝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게 된다면 우리 몸에서 열이 발생하면서 면역력도 올라가게 되고 독감 바이러스 침투에 대한 방어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실내라든지 밖이 건조하게 되면 우리들의 코 점막이나 이런 부분들의 갈라지면서 방어막 층이 많이 약해지게 됩니다.  이런 방어막 취약층이 약해진 점막을 통해서 독감 바이러스 나 이런 것들이 잘 침투할 수 있습니다.

 

하루 1.5리터 수분섭취

하루에 1.5 리터 정도의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실내에 있을 때는 습도는 40에서 60% 정도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한 예방 방법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영양소들도 있는데 오메가 쓰리라든지 아니면 비타민 C ,비타민 D같은 영양 들도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영양소로 작용을 할 수 있고 이런 것들을 영양소 섭취를 못하는 경우  신선한 야채, 과일, 적절한 양질의 단백질, 등푸른 생선 등을 잘 챙겨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응형